짐바브웨의 리튬 생산업체들은 농축물 수출 금지 조치에 대해 공식적으로 6개월 연장을 요청했으며, 제안된 시한을 2027년 1월 1일에서 2027년 중반으로 미뤘다. 이는 계획된 황산염 시설 3곳 중 1곳만 제때 가동될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요청은 금지 조치 발효 예정일 6주 전인 11월 리빙스톤에서 예정된 짐바브웨-잠비아 양자 회담을 앞두고 나왔으며, 해당 회담이 정부의 대응 신호가 나올 가능성이 큰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하라레는 아직 연장 여부를 확인하지도 부인하지도 않았다.
요청을 촉발한 근본적 설비 격차: 프로스펙트 리튬 짐바브웨의 아카디아 소재 4억 달러 규모 황산염 공장만 현재 완공된 상태다. 시노마인의 비키타 5억 달러 규모 공장과 야화의 카마티비 시설은 건설 중이며, 국가 지원 산다와나 프로젝트는 타당성 단계조차 넘지 못했다.
SMM 관점: 이번 연장 요청은 이제 시장에서 금지 조치 날짜 자체(입법 이후 이미 알려져 왔음)보다 더 핵심 변수로 작동하고 있다. 정부가 침묵하는 가운데 리빙스톤 회담이 시한 6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생산업체들은 어느 쪽이든 공개 가이던스 없이 사실상 이분법적 결과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SMM은 리빙스톤에서 나오는 어떤 신호든, 또는 그 이전 하라레의 확인 발표든, 본 사안의 다음 핵심 데이터 포인트로 간주할 것이다. 신뢰할 만한 CIF 가격과 비키타·카마티비의 건설 진행 상세 정보는 직접적인 시장 접촉 없이 확보하기가 여전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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