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중국이 자체 개발한 9만 9,000㎥급 초대형 에탄·에틸렌 운반선이 발주처에 정식 인도됐으며, 기술 사양은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새로 인도된 이 선박은 길이 230m이며 에탄, 에틸렌, 액화석유가스(LPG) 및 기타 액화 산업·에너지 가스를 운반할 수 있다. 연료 효율이 높고 유지보수 부담이 적으며 장거리 운항에 적합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선박이다.
중국선박공업집단(CSIC) 장난조선소의 9만 9,000㎥급 초대형 에탄 운반선 시리즈 수석 설계자인 위안스전은 이 선박이 주로 중국 내 석유화학 기업들의 에탄 운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축발전기와 에탄 연료 주기관을 갖춰 황산화물 배출량을 99%, 탄화수소 배출량을 18% 줄여 친환경 해운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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