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광산업체 안토파가스타, 상반기 핵심 이익 27% 증가·2026년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칠레 광산업체 안토파가스타plc는 목요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에너지 전환의 핵심 금속인 구리 가격 상승이 생산량 감소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면서 핵심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다만 한 광산의 생산 중단 영향으로 2026년 구리 생산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상반기 이자·법인세·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EBITDA)은 지난해 같은 기간 22억 3,000만 달러에서 28억 4,000만 달러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