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10대 철강·건자재 기업이 2025년 국가 예산에 총 19.04조 동을 납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2.9% 감소했지만, 2023년 대비로는 40.6% 증가한 수치다. 호아팟 그룹이 12.95조 동으로 선두를 차지하며 상위 10개 기업 총액의 약 68%를 차지했고, 이어 호아센 그룹 1.23조 동, VICEM 1.11조 동, VNSTEEL 9,270억 동 순이다. 철강업체가 전체의 85.5%를 차지했으며, 수입품 부가가치세가 여러 기업의 주요 납부 원천이었다. 반면, VICEM의 납부액에서는 자원세, 토지 관련 납부금, 환경 부담금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수치는 철강 부문별 시장 상황 차이도 반영한다. 2025년 베트남의 완성 철강 생산량은 9.6% 증가했고, 판매는 주로 내수에 힘입어 8.7% 증가했다. 건설용 철강 판매는 12%, 열연강판(HRC) 판매는 28% 늘었으나, 아연도금강판과 냉연강판은 수출 부진으로 여전히 압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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