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첫 번째 메가팩 3가 텍사스주 브룩셔에 있는 신규 메가팩토리에서 생산 라인을 통해 출시되며, 해당 공장의 초기 생산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공장은 연간 50GWh의 생산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되어, 테슬라의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 저장 제조 역량을 크게 확장합니다. 각 메가팩 3는 약 5MWh의 AC 에너지를 제공하며, 4대를 변압기 및 개폐 장치와 통합하면 20MWh 메가블록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전 세대 대비, 메가팩 3는 열 관리 시스템이 대폭 간소화되어 연결부가 78% 감소했습니다. 테슬라는 또한 메가블록 플랫폼으로 설치 시간을 23%, 건설 비용을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셀 및 공급망 측면: 메가팩 3는 새로운 2.8리터 대형 포맷 LFP 셀 플랫폼을 채택했으며, 셀 공급은 미국, 동남아시아, 중국을 아우릅니다. 테슬라는 신규 셀의 공칭 Ah 용량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시장 조사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356Ah 셀 클래스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중국 배터리 제조사들은 테슬라 단기 에너지 저장 공급망의 핵심으로 남을 전망입니다. CATL은 테슬라의 최대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공급사로 알려져 있으며, BYD와 EVE 에너지도 공급망에 합류했습니다. 동시에 테슬라는 네바다 LFP 생산 라인과 향후 LG에너지솔루션과의 미국 공급 계약을 통해 현지화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시장 코멘트: 메가팩 3 생산 개시는 단순한 제조 이정표를 넘어, 테슬라가 5MWh 제품 표준, 대형 포맷 LFP 셀, 지리적으로 다변화된 공급망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중국 셀 제조사들은 전략적 중요성을 유지하겠지만, 테슬라의 조달 구조는 점차 지역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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