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M Express]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부시벨트 복합체의 동향은 신규 광산 개발보다 운영 최적화가 크롬 생산 증가의 더욱 중요한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생산자들이 기존 UG2 광체에서 최대 가치를 확보하려는 가운데, 투자는 채굴 효율, 처리 성능, 크로마이트 회수율 개선에 집중되면서 전체 프로젝트 경제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크롬 생산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노섬 플래티넘은 최근 2026 회계연도에 크롬 정광 169만 톤을 생산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이는 엘란드 광산의 UG2 처리량 증대, 채굴 인력 확충 및 공정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마찬가지로 시바니예-스틸워터는 기존 설비 최적화를 통해 2033년까지 크롬 생산량을 연간 약 23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으며, 서던 팔라듐의 벵웨냐마 확정타당성조사에서는 크로마이트 회수율을 30%에서 85.6%로 개선한 데 따라 예상 크롬 정광 생산량이 연간 105만 톤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에스엠엠은 이 같은 흐름이 생산자들이 운영 및 제련 기술 개선을 통해 추가 크롬 공급을 확보하는 광범위한 업계 추세를 부각하며, 지속되는 백금족 금속 시장 압박 속에서 크롬이 수익성과 장기 프로젝트 가치를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