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해상운임 상승, 수출 오퍼 하락 상쇄… 평판 제품 수입가격 보합세
브라질 평판 제품 수입가격은 이번 주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 주요 선적지의 수출 오퍼 하락분을 높은 해상 운임이 효과적으로 상쇄했기 때문이다. 열연코일(HRC)과 냉연코일(CRC) 수입가격은 CFR 기준 톤당 각각 590달러와 700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최근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선박 연료비가 상승한 반면, 아시아 수요 약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베트남 철강사들은 수출 오퍼를 인하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하류 수요 부진, 신용 경색, 재고 증가로 인해 브라질 내수 열연코일 공장도 가격이 이번 주 보합세를 보였으며, 8월 가격 인상 계획도 없다. 또한, 브라질 슬래브 수출 거래도 둔화됐다. 주요 수출업체들이 유럽과 미국 내 자사 공장으로 내부 이전하며 FOB 기준 톤당 575~585달러의 오퍼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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