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아랍에미리트로 강편을 운반하던 터키 선적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의 반다르아바스 인근 해역에서 구조적 결함 보고 후 부분 침몰했다. 해당 선박은 강편, 구리, 산업용 부품 등 총 약 4만 3천 톤의 화물을 운송 중이었으며, 시장 추정에 따르면 강편 화물의 상당 부분이 유실되거나 회수 불가능할 수 있다.
선박은 얕은 물에 안착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역 안보 상황으로 인해 인양 작업은 극히 어려울 전망이다. 분쟁 지역에서의 손해 평가가 쉽지 않아 보험 청구도 지연될 수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아랍에미리트가 차질이 생긴 화물을 대체하기 위해 단기 납기 강편 공급처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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