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예멘의 후티군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국이 이란의 전력망을 공격하면 후티군이 밥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란군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이란에게 협상 불가능한 '레드라인'이라며, 미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결코 해협 개방을 재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란에 대한 적대적 행위가 계속될 경우 분쟁이 새로운 지역으로 확산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이날 동부시간 오후 2시에 미군이 이란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감행했으며, 이로써 미군의 이란 공습은 5일 연속 야간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에서는 이란의 일부 공항, 교량, 철도 요충지가 표적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