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선철 업계 대표들이 미 무역대표부(USTR)를 만나 자사 제품에 대한 37.5% 수입 관세 부과 가능성에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미국 철강 제조업체와 주조 공장이 숯 사용 덕분에 순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는 브라질산 선철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단·중기적으로 이를 대체할 수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37.5% 관세가 부과되면 미국 공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생기고, 미국 철강사의 생산 비용 상승이 불가피할 뿐 아니라, 브라질 공급사들이 대체 시장을 모색하면서 글로벌 선철 무역 흐름마저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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