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의장 워시, 소통 전환·점도표 경시, 인플레이션·금리 매파적 신호
새로운 연준 의장 워시는 첫 분기별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조정하며 점도표 지침의 비중을 낮추고 시장이 정책 입안자들의 금리 전망을 과잉 해석하지 않도록 경계했다. 자신의 개인적인 전망은 제출하지 않았다. 워시는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일시적 충격보다 에너지, 관세, 주택이라는 세 가지 장기 요인에 의해 지속되고 있으며, 물가 안정이 최우선 정책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고정된 금리 경로를 확정하지 않았고, 매 회의마다 양방향으로 금리를 조정할 수 있으며, 연준이 경기 부양만을 위해 선제적으로 금리를 인하하지는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장기적으로 AI는 생산성을 개선하고 2027년 이후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금리 인하의 핵심 전제 조건이 될 전망이다. 워시의 전반적인 스탠스는 매파적이었고, 이는 단기적인 금리 인하 기대를 더욱 꺾으며 시장에 반영된 연말 금리 인상 확률을 눈에 띄게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