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산화아연 기업 가동률은 57.11%로 전주 대비 0.34%포인트 하락했다. 재고 측면에서는 일부 부문의 최종 수요 약화로 인해 일부 기업들이 완제품 재고 증가를 겪었다. 이번 주 완제품 재고는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높은 아연 가격은 기업들의 원자재 구매 의지를 약화시켰고, 원자재 재고는 소폭 감소했다. 최종 수요 측면에서는 비수기가 시작되면서 전반적인 주문이 약화되었다. 그중 전자급 산화아연 주문은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전력망 관련 주문이 여전히 관련 수요를 어느 정도 뒷받침했다. 그러나 세라믹급 및 고무급 산화아연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사료급 산화아연 주문은 약세를 보였다. 다음 주에는 산화아연 기업 가동률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57%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