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제2환경법원은 최근 세계 최대 구리 광산 중 하나인 콜라우아시의 '인프라 및 생산능력 향상'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 허가를 취소했다. 이 프로젝트는 3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으로,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해 광산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다. 법원은 광산 회사가 영향을 받는 원주민 공동체와 충분히 협의하지 않았고, 해양 환경에 대한 환경 영향 평가가 미흡했다고 판결했다. 광산 회사는 기존 수자원으로 단기 생산은 가능해 생산에 즉각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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