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와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이 처음으로 홍해를 무사히 빠져나왔다. 4월 17일,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항에서 원유를 실은 한국 유조선이 홍해를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 이후 대체 항로로 이용되던 홍해를 통해 원유가 한국으로 운송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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