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E 아연: 주 초반, 달러가 4개월 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며 비철금속을 지지한 가운데, 유럽과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한파로 급등하며 해외 제련 비용을 높여 LME 아연 가격을 상승시켰다. 이후 LME 아연이 일시 조정을 보였으나, 달러가 4년 만의 최저치 수준까지 지속 하락하고 해외 재고 감소 및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다시 상승했다. 그 후 국제 정세 불안과 귀금속 가격 상승이 아연 가격을 끌어올렸으나, 미 연준이 이번 달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달러가 반등하며 LME 아연은 변동 장세로 전환되었다. 이후 선물 시장의 높은 혼잡도와 볼리비아 내 중국 투자 아연 광산 프로젝트 중단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한 가운데 해외 재고까지 감소하며 LME 아연이 급등했다. 그 후 연준의 매파적 신호로 달러가 반등하며 LME 아연이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금주 금요일 15시 기준, LME 아연은 톤당 3,397달러로, 전주 대비 128달러 상승하며 3.92% 올랐다.
상해 아연: 주 초반, 상해 아연은 지난주 변동 장세를 유지했다. 이어서 LME 및 귀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해 아연이 갭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국내 펀더멘털은 약세를 보이며 하류 업체들이 점차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상해 아연에 압력이 가해져 소폭 반락했다. 그 후, 사회적 재고가 소폭 감소하고 LME 아연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상해 아연이 다시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춘절 연휴의 영향으로 현물 시장 거래가 부진해 큰 저항을 보였고, 선물 자금의 지지 속에 상해 아연은 횡보세로 전환되었다. 이후 해외 아연 광석 공급 차질과 비철금속 전반의 상승세가 맞물리며 상해 아연이 동반 급등했으며, LME 아연이 하락 조정을 보이자 결국 동반 하락했다. 금주 금요일 15시 기준, 상해 아연은 톤당 25,835위안으로, 전주 대비 1,250위안 상승하며 5.0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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