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철강 대기업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에 대규모 통합 전기로(EAF) 제철소를 건설하는 합작 사업에 공식 참여했다. 총 45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는 연간 300만 톤의 생산 능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보는 전통적인 고로(BF) 방식에서 저배출 기술로 전환하는 전략적 변화를 보여주며, 특히 수요가 높은 북미 자동차 및 건설 부문을 겨냥함과 동시에 지역 무역 장벽을 우회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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