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강사 US스틸이 일리노이주 그래닛시티 공장의 고로 2기 중 1기 재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개월간 시장 수요를 검토한 결과, 주요 고객층의 주문이 꾸준히 증가한 데 따른 결정이다.
US스틸의 데이비드 버릿 CEO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하고 수익성 있게 가동을 재개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2023년 시황 부진으로 일시 가동이 중단되었던 이 고로는 이제 생산 회복 전략의 핵심 요소로 다시 자리 잡게 된다. 동시에, 해당 설비 재가동을 위해서는 대규모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 회사 측은 약 400명의 추가 직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써 그래닛시티 공장의 총 직원 수는 약 1,200명에 달하게 된다.
이번 생산 확대는 대규모 딜에 이어 이뤄졌다. 지난 6월, 일본제철은 US스틸의 149억 달러 인수를 공식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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