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환경·에너지 안보부(MASE)는 유럽 회복 기금에서 17억 유로(19억 달러)를 지원받은 이탈리아 최초의 영농형 태양광 프로그램에서 747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MASE는 이탈리아 최초의 영농형 태양광 입찰 결과를 업데이트하여, 총 설비용량 2GW에 달하는 747개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음을 확인했다.
지난 7월 이 부처는 536개 프로젝트, 총 1.59GW를 보고한 바 있다. 선정된 프로젝트 중 1MW를 초과하는 363개는 총 설비용량 1.76GW로, 9억 5,710만 유로의 예산이 필요하다. 1MW 미만의 소규모 프로젝트 384개는 253MW를 추가하며 1억 4,180만 유로가 소요된다.
이 입찰은 총 17억 유로를 배정할 예정이며, 재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마련된 유럽연합의 국가회복 및 회복탄력성 계획(PNRR)을 통해 조달된다.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프로젝트는 적격 비용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보조금과 함께 전력망에 공급된 순전력에 대한 고정 매입 가격을 보장받는다.
MASE는 이번 결과가 재생 에너지와 농지 이용의 통합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뿐 아니라 유럽 그린딜 아래 이탈리아의 청정 에너지 목표를 한층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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