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는 16일 예산안을 발표하며, 20억 캐나다 달러(약 14억 달러) 규모의 핵심 광물 국부 펀드 조성과 함께 광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제 혜택 및 인프라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이 신규 펀드는 프로젝트에 대한 지분 투자, 대출 보증, 오프테이크 계약을 제공하며, 정부는 탐사 세액 공제 대상을 비스무트, 크롬, 텅스텐 등 12가지 전략 광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예산안에는 공공 부문 일자리 4만 개 감축과 산업 배출 상한제를 가격 체계로 대체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캐나다 광업 협회는 이번 조치가 ‘업계 지원의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했으나, 예산안이 법으로 통과되려면 여전히 야당의 지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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