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베트남, 희토류 국가 통제 강화…법제화 및 중앙 집중화 추진
베트남 국회 상임위원회는 지질광물법 개정안 초안을 검토하며 희토류를 '특별 전략 자원'으로 분류할 것을 제안했다. 초안은 중앙 정부가 희토류 탐사, 채굴, 가공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가지며, 지방 기관은 개입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 있다. 법안은 국가가 지정하거나 승인한 기업만 희토류 산업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요구하며, 미가공 희토류 광석의 수출을 엄격히 금지한다. 정부는 지질 조사 및 탐사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여 환경 보호와 자원 개발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베트남 관계자들은 반도체, 재생에너지, 국방 기술, 전기차 배터리 등 분야에서 희토류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했다. 쩐 홍 하 부총리는 희토류 산업 전반의 기술 이전과 개발을 감독할 중앙 규제 기관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 초안은 제10차 국회에서 승인을 위해 제출될 예정이다.
II. 영국 펜사나, 솔튼드 희토류 프로젝트 포기…미국 시장으로 전환
영국 상장 광산 기업 펜사나는 헐 험버 자유무역지대에 계획했던 희토류 산화물 분리 공장(원래 가치 2억 5천만 파운드) 계획을 종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앙골라 론곤조 광산의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 자원을 처리하여 유럽 전기차 및 풍력 산업에 자석 재료를 공급하려는 목적이었다. 폴 아서리 펜사나 회장은 프로젝트 포기 결정에 대해 미국 정부가 자국 마운틴 패스 광산에서 생산되는 희토류를 보장된 가격에 구매하기로 약속한 반면, 유럽 정부들은 유사한 지원을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III. US 레어 어스, 와이오밍서 핵심 가공 기술 혁신 달성
US 레어 어스(ASX: ARR)는 와이오밍 할렉 크릭 프로젝트에서 습식제련 기술 혁신을 이뤄 불순물 제거 및 중화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실험에서는 산화마그네슘을 중화제로 사용해 철, 알루미늄, 규소 등 불순물을 99% 이상 제거하는 동시에 희토류 손실을 최소화하고 후속 공정을 대폭 간소화했다. 이 기술은 대규모 개발의 주요 장애물을 해소한 것으로, 회사는 할렉 크릭 프로젝트를 북미의 대표적인 희토류 광산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IV. 앙골라 쿨라 희토류 광산, 시추 완료 및 자원 잠재력 평가
런던 상장 광산 기업 펜사나는 앙골라 쿨라 카보나타이트 복합 지대에서 예비 시추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지대는 주력 광산인 론곤조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다. 이번 시추는 복합 지대를 따라 8개 지점에서 진행되었으며, 향후 희토류 생산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광물학적 및 제련 분석용 시료를 성공적으로 채취했다. 회사 측은 우기 전 시추를 마쳤으며, 초기 연구 결과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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