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노펙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우디 국제전력·수자원회사(ACWA Power)와 기본설계(FEED+전환형 EPC) 계약을 체결했다.
. 계약에 따르면 시노펙 엔지니어링그룹(SEG) 100% 자회사인 광저우 엔지니어링은 스페인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프로젝트의 예비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완공 시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 생산 단지가 되어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 기술의 대규모 개발과 적용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에 위치하며 풍력·태양광 발전을 활용해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한다. 4.5GW 규모의 물 전기분해 수소 생산 설비, 일일 약 8,000톤의 암모니아 합성 설비, 해수담수화 플랜트, 전용 부두 및 기타 유틸리티·보조 생산 설비를 포함한다. 2030년 상업 운전을 개시해 연간 그린 수소 40만 톤과 그린 암모니아 28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노펙 엔지니어링그룹 관계자는 얀부 그린 수소/그린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FEED+전환형 EPC 계약 성공적 체결이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의 고품질 공동 건설에 대한 시노펙의 확고한 의지의 또 다른 성과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깊이 참여하고 이를 추진하는 데 있어 회사의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엔지니어링그룹은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의 경험·기술·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그린 에너지 발전에 중국의 역량을 보탤 계획이다.
시노펙 주도로 중앙 국유기업 그린 수소 생산·저장·운송 혁신 컨소시엄이 설립됐다. 신장 쿠처 그린 수소 실증 프로젝트를 높은 기준으로 건설하고, 수소에너지 장비 제조 기지를 적극 조성하고 있다. 연료전지용 수소 공급센터 11곳과 수소충전소 144곳을 구축했으며, 신서부 육해 신통로, 베이징-상하이, 베이징-톈진, 청두-충칭, 상하이-자싱-닝보, 지난-칭다오, 우한-이창 고속도로를 따라 7개의 ‘수소 회랑’을 조성해 ‘3+2’ 연료전지 실증 도시 클러스터를 기본적으로 포괄했다. 이에 따라 전 세계에서 운영 중인 수소충전소가 가장 많은 기업이 됐다.
또한 회사는 산업자본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수소 생산 기술, 수소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장비 제조, 양성자 교환막, 수소충전소 건설 등 수소 산업망 전반의 13개 기업에 투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