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는 목요일 150억 호주달러 규모의 국가재건기금을 통해 리튬 광산업체 리온타운 리소시스에 5,000만 호주달러(3,25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력 캐슬린 밸리 프로젝트의 지하 채굴 전환을 가속화하고 핵심 광물 공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수십 년의 광산 수명을 가진 이 프로젝트는 연간 50만 톤의 스포듀민 정광을 생산할 예정이며 확장 가능성도 있다. 리온타운은 테슬라, 포드,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공급업체다.
정부의 투자는 리온타운의 2억 6,600만 호주달러 규모 자본 조달의 일부다. 특히 억만장자 지나 라인하트가 소유한 핸콕 프로스펙팅은 리온타운의 18%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지만 이번 자금 조달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분 희석이 발생했다. 관계자들은 리튬의 탈탄소화 핵심 역할과 호주의 'Future Made in Australia' 전략을 강조하며, 호주가 장기적인 글로벌 리튬 공급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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