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재생에너지 기업 아시오나 에너지(Acciona Energia)가 페루 남부에 177.9MWp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했다. 이 회사의 페루 첫 태양광 사업이다. 아레키파 지역 라호야 구역에 위치한 산호세 발전소는 288,000개의 태양광 모듈로 구성되며, 연간 488GWh의 청정 전력을 생산해 32만 5,000명에게 공급할 수 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2026년 말까지 완전 가동될 예정이며, 건설 기간 동안 최대 500개의 직접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 후 발전소는 산호세 변전소까지 이어지는 9.2km, 220kV 송전선을 통해 국가 전력망에 연결된다.
아울러 아시오나 에너지는 페루 남부 지역의 풍부한 태양광 자원과 북부 해안선의 풍력 잠재력을 강조했다. 모회사인 아시오나(Acciona SA)도 페루에서 에너지 분야 건설 계약자 및 송전 사업권자로 활동하며 사업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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