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Fenix Resources가 Beebyn-W11 철광석 광산에서 공식 채굴을 시작했다.

게시됨: Jul 2, 2025 18:09

6월 30일, 호주 광산업체 페닉스 리소시스(Fenix Resources Limited, 이하 페닉스)는 서호주 중서부 지역에 위치한 비바인-W11(Beebyn-W11) 철광석 프로젝트의 채굴이 시작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설계 연간 생산 능력은 150만 톤이며, 2025년 3분기에 첫 철광석을 선적할 예정으로, 이로써 회사의 총 철광석 생산 능력은 연간 400만 톤으로 증가한다.

현재 비바인-W11 철광석 프로젝트의 인프라는 완공되었으며, 비바인-W11과 페닉스의 기존 아이언 리지(Iron Ridge) 철광석 프로젝트를 연결하는 전용 운송 도로도 거의 완공 단계에 있다.

약 17.6km 길이의 이 도로는 페닉스의 통합 운송 시스템을 통해 비바인-W11 프로젝트에서 나온 철광석을 제럴턴 항구(Geraldton Port)까지 직접 운송하게 된다.

페닉스는 비바인-W11에서 채굴이 진행됨에 따라 광구 내 파쇄·선별 플랜트의 시운전도 2025년 7월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바인-W11 철광석 프로젝트 소개

비바인-W11은 서호주 중서부에 위치한 고품위 철광석 광상으로, 페닉스의 아이언 리지 프로젝트에서 약 20km 떨어져 있다.

현재 확인된 자원량은 약 2,050만 톤이며, 평균 철 품위는 61.3%다. 프로젝트의 C1 현금 비용은 호주달러 77.5/WMT(미화 약 50.4/WMT)로 추정된다.

2023년 10월 페닉스는 시노스틸 그룹의 자회사인 시노스틸 미드웨스트 코퍼레이션과 비바인-W11 프로젝트에서 1,000만 톤의 철광석을 채굴·수출할 권리를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 7월 최종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다.

2025년 3월 페닉스는 채굴 서비스 업체 마카(MACA, 티에스 그룹 자회사)와 약 2억 3,600만 호주달러(미화 약 1억 5,500만 달러) 규모의 채굴·처리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비바인-W11 철광석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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