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과 가나 통합 알루미늄 개발 공사(GIADEC)는 가나의 보크사이트 자원 개발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가나는 9억 톤 이상의 보크사이트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중·소규모 광상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가나의 연간 보크사이트 생산량은 약 150만 톤으로, 고품질 자원이 생산 능력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보크사이트는 알루미늄 금속 생산의 핵심 원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EGA와 GIADEC는 장기 보크사이트 구매 계약 체결을 모색하고,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해 철도 및 항만 인프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EGA의 압둘나세르 빈 칼반 CEO는 이번 협력이 알루미늄 금속 생산 확대와 상류 공급망 다변화라는 회사의 전략적 목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EGA는 미국 내 신규 1차 알루미늄 생산 공장 건설 추진과 더불어 향후 수년 내 보크사이트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며,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 가운데 가나는 이 전략의 핵심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