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모닝미팅 하이라이트: 몰리브덴·텅스텐 가격 지속 상승, 전략금속 투자 기회 강조

게시됨: Jun 4, 2025 09:04

어제 시장은 장중 내내 변동성을 보이며 반등했고, 3대 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상하이·선전 양 시장의 총 거래대금은 1조 1,400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억 3,000만 위안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뷰티·퍼스널케어, 축구 테마, 혁신 신약, 반려동물 경제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자동차 제조, 철강, 바이주, 석탄 업종은 부진했다.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43% 상승, 선전성분지수는 0.16% 상승, 창업판지수는 0.48% 상승했다.

오늘 증권사 모닝미팅에서 중국증권은 몰리브덴과 텅스텐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전략금속 투자 기회를 강조했다. 중금공사(CICC)는 위안화가 달러 대비 추가로 절상될 여지가 있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화타이증권은 정책금리 인하가 임박해 보험업계의 비용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국증권: 몰리브덴·텅스텐 가격 상승 지속, 전략금속 투자 기회 부각

중국증권은 연초 이후 안티모니, 비스무트, 텅스텐, 몰리브덴 등 전략금속의 가격이 잇따라 상승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전략 소금속의 가격 중심은 뚜렷한 상승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자원 희소성 심화와 공급 경직성 확대가 주된 배경이며, 수요 측면에서는 신에너지, 첨단 소재, 제조업 고도화, 군사 발전의 수혜가 더해졌다. 또한 핵심 광물 자원이 글로벌 경쟁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중국증권은 중국이 우위를 가진 전략 광물 자원의 가치 회귀와 주식 가치 재평가에 대해 낙관적 입장을 유지하며, 전략금속 투자 기회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중금공사(CICC): 위안화, 달러 대비 추가 절상 여지 있을 수 있어

중금공사(CICC)는 중장기적으로 달러가 글로벌 외환보유액에서 여전히 핵심적 지위를 유지하겠지만, 지정학·경제 환경 변화가 도전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단기적으로 미국은 재정수지와 무역수지의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으며, 특히 국채 발행 확대에 따른 압력이 커지고 있어 달러 약세 압력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을 수 있다고 봤다. 반면 중국은 금융 사이클 조정이 둔화되는 가운데 기술 진보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달러 약세 가능성은 최근 수년간 경상수지 흑자로 누적된 외환의 결제(환전) 동기를 강화해 위안화 환율을 지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화타이증권: 정책금리 인하 임박, 보험업계 비용 하락 기대

화타이증권은 최근 위안화 절상 기대와 공모펀드 개혁이 A주와 H주 시장의 유동성을 개선해 보험주 상승을 견인했다고 판단했다.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정책금리의 동적 조정 메커니즘 하에서 올해 3분기 생명보험 상품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올해 초 이후 나타난 비용·수익 역전 현상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판매 모멘텀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현재 보험주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저점 수준이며, 지속되는 저금리가 생보사의 밸류에이션을 억누르는 최대 요인으로 남아 있다. 금리 스프레드 손실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더라도, 하반기에는 유동성과 펀더멘털 개선 속에 보험 섹터가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화타이증권은 자산·부채 매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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