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광산 자원 기업 미네랄 리소시스(MinRes)가 도로 운송 제약을 이유로 온슬로우 철광석 프로젝트의 2025년 선적 가이던스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
온슬로우 철광석 프로젝트의 선적량은 기존 가이던스 850만~870만 톤에서 780만~800만 톤(100% 기준 1,380만~1,410만 톤)으로 전망된다. MinRes는 이번 조정을 계약업체의 로드 트레인 가용성이 예상보다 낮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현재 운행 중인 로드 트레인은 목표치 85~100대에 크게 못 미치는 65대에 불과하며, 일일 왕복 횟수도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이러한 물류 제약에도 불구하고 MinRes는 자체 메가 로드 트레인의 강력한 성과에 힘입어 화물량이 꾸준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온슬로우 프로젝트의 5월 선적량은 현재까지 170만 톤으로, 하루 8만 톤 이상을 기록한 날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단일 선적량으로는 10만 톤의 신기록을 세웠다. 5월 말까지는 190만 톤을 선적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4월의 130만 톤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MinRes는 6월 선적량을 230만~260만 톤으로 예상하며, 이는 일평균 7만5,000~8만7,000톤, 연환산 기준 2,800만~3,100만 톤에 해당한다.
회사는 이러한 성장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온슬로우 프로젝트가 2026년 1분기까지 연 3,500만 톤의 생산 능력에 도달할 것으로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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