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티리얼즈는 알루미늄 부품 합작법인 하이엠케이(HiMK)가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 생산공장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하이엠케이는 지난해 오스트리아 알루미늄 부품 기업 해머러 알루미늄 인더스트리즈(HAI)와 설립한 합작사다.
이 공장은 크래시박스, 사이드실, 알루미늄 압출 배터리팩 케이스(BPC) 등 전기차용 경량 알루미늄 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양산 개시를 목표로 하며, 연간 전기차 30만 대 분량의 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갖춘다.
LS머티리얼즈 구미 공장의 기술력으로 알루미늄 합금 부품은 무게를 10% 줄이면서도 더욱 강해져, 전기차 및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에서 요구되는 주행거리, 배터리 효율, 충돌 안전 성능에 부응한다.
구미 공장 설립은 아시아 최초의 고품질 경량 부품 산업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유럽의 독점을 깨고 공급망 다변화와 기술 국제화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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