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배터리 소재 겨냥 조치 준비…흑연, 최대 700% 관세 직면]
블룸버그 통신은 21일, 미국 상무부가 20일 중국의 핵심 배터리 부품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지적하는 예비 판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 활성 음극재 생산업체들이 상당한 정부 보조금을 받았다고 판단하며, 향후 상계관세 부과의 길을 열었다. 이에 대해 《글로벌 타임스》와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미국이 보조금을 구실로 중국을 겨냥한 이번 조치는 본질적으로 정치적 고려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5월 20일, 미국 상무부는 ‘중국산 활성 음극재에 대한 상계관세 조사’ 판정 공고를 발표하며, 중국 기업 2곳이 조사에 완전히 협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용 가능한 불리한 사실’에 근거해 보조금율이 700%를 초과한다고 추정했으며, 다른 중국 기업의 보조금율은 6.55%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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