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소유지 관리청(Crown Estate)이 기존 해저 임대 구역에서의 고밀도 해상 풍력 발전단지 계획을 승인하여, RWE의 Rampion 2와 SSE/Equinor의 Dogger Bank D를 포함한 7개 프로젝트가 4.7기가와트의 용량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조치는 영국의 풍력 발전 용량을 15GW에서 50GW로 확대하려는 목표를 뒷받침하며, 에드 밀리밴드 에너지부 장관의 2030년 청정 전력 비전과도 일치한다. 이번 결정은 오스테드(Ørsted)가 대규모 북해 풍력 프로젝트를 취소하는 등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7개 프로젝트 모두 이미 전력망 연계가 확보되어 있어 신속한 구축이 가능하다. 환경 영향이 예상되지만,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보상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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