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저장: BYD, 브라질 진출로 라틴 아메리카 에너지 저장 시장 확대]
최근 스페인 통신사 EFE에 따르면 BYD가 브라질에 5억 헤알(약 1억 달러)을 투자해 에너지 저장 배터리 생산 기지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브라질 내 에너지 저장 배터리 분야 최대 규모의 단독 투자로, BYD의 라틴아메리카 에너지 전환 전략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BYD는 성명을 통해 투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에너지 저장 배터리 생산 능력을 꾸준히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시장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이 지역은 전력 생산의 심각한 불균형과 광업·농업·축산업 등 핵심 다소비 산업의 필수 에너지 수요가 맞물려 있다고 BYD는 지적했다. 이러한 요인은 에너지 저장 설비에 광범위한 활용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 전력 수급 격차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