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힐, 납-아연 광산 재가동 추진…2026년 말 상업 생산 목표
벙커힐 마이닝은 9월 1일 미국 아이다호주 소재 벙커힐 납-아연 광산에서 2026년 6월 말 첫 납 및 아연 정광을 생산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증산이 진행 중이며, 지하 채굴 및 선광 공정 최적화가 계속되고 있다. 선광 플랜트 설계 용량은 일일 1,800톤으로, 연간 아연 정광과 은 함유 납 정광 합계 약 85,000톤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대기성 자금 조달과 정광 선급금 계약을 통해 운전자본을 보충할 계획이며, 2026년 말까지 완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MM은 2026년 이 광산의 생산량을 정광 내 금속 기준으로 아연 약 25,000톤, 납 10,000~15,000톤으로 전망했다.
한편, Cate-8 광화대에서 최근 실시된 지하 시추 결과 최대 시료 품위가 납 41.1%, 아연 7.41%로 나타났다. 회사는 해당 광화대를 단기 채굴 계획에 포함하는 방안의 타당성을 평가 중이다. 증산이 진행됨에 따라 이 광산은 북미에 추가적인 납 및 아연 공급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