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과학재단, 알래스카 핵심 광물 탐사·가공에 최대 1억 6,000만 달러 지원 가능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알래스카 페어뱅크스 대학이 주도하는 핵심 광물 액셀러레이터 엔진이 첫 2년 동안 1,500만 달러를 지원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성과 목표 달성과 향후 예산 배정에 따라 총 지원 규모는 향후 10년간 최대 1억 6천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첨단 지구과학, 미생물 채굴 방식 등 광물 탐사, 추출, 가공, 정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알래스카에는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핵심 광물로 분류한 60종의 광물 중 56종이 매장되어 있으며, 레드독 아연-납 광산과 다수의 다금속 광상이 있다. 업계 참여 기업으로는 알래스카 실버가 있으며, 일리노이크릭 프로젝트에서 은과 갈륨이 풍부한 방연석 광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알래스카의 아연, 납 등 핵심 광물 자원의 탐사, 가공 혁신, 인력 개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