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메탈스(CAML)는 운영 효율성 개선에 힘입어 2026년 1~5월 구리 및 아연 생산량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코운라드(Kounrad) 광산의 구리 생산량은 5,141톤으로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으며, 북마케도니아 사사(Sasa) 광산은 아연 정광 7,566톤을 생산해 전년 대비 2% 이상 늘었다. 가격 측면에서 동 기간 실현 금속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구리 평균 가격은 톤당 $13,076으로 전년 대비 약 40% 급등했고, 아연 평균 가격은 19% 오른 톤당 $3,299를 기록했다. 또한 납에 대한 제련 수수료가 사상 최저 수준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사사의 매출이 더욱 증가했다. CEO 개빈 페라(Gavin Ferrar)는 “그룹이 2026년 상반기 강력한 수익성과 현금 창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지난주 발표한 호주 시그너스 메탈스(Cygnus Metals) 인수를 적극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캐나다 퀘벡의 고품위 구리-금 프로젝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연간 생산 가이던스(구리 12,000~13,000톤, 아연 정광 18,000~20,000톤, 납 정광 26,000~28,000톤)를 큰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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